하지만 헌법재판소의 낙태죄의 위헌 결정으로 수술 허용 범위인 모자보건법만 남아 있는 상태이고 처벌은 사라진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은 위와 같은 다섯 가지 경우 이외의 이유로 임신중절을 행해도 처벌되지 않습니다.

임신진단

1. 임신테스트기

• - 생리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무월경인 경우 마지막 성관계일로부터 약 3주 후 소변검사로 가능합니다.
• - 임신 테스트기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아침 첫 소변이 좋습니다.

흡수막대가 아래로 향하게 잡고 5초 이상 소변을 충분히 적셔주세요.

임신 결과창이 위로 오도록 평평한 곳에 놓고 기다리세요. 검사 3-5분 정도 후 결과창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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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줄 : 임신(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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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줄 : 비임신(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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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줄 . 1줄 : 무효(재검사)

※ 생리예정일 전이라면 아침 첫소변으로 체크하시는것이 좋습니다.

2. 혈액검사

임신 호르몬은 마지막 관계일 기준으로 약 7~10 이 후에 혈액으로 검출되어 임신진단이 가능합니다.

3. 초음파검사

마지막 생리 시작일 기준으로 약 4~5주후에는 정상적인 임신이라면 초음파를 통하여 자궁내 임신낭을 확인합니다.

중절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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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입술(1회용 Tip)

  초음파상으로 임신낭이 확인이 되면 마취하에 소파술을 시행하며 소파술이란 큐렛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자궁내막에 착상된 임신낭을 외부로 유출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하지만 큐렛을 너무 과도하여 하여 자궁 내막을 심하게 손상시키는 경우 자궁내막 유착, 자궁천공 등의 합병증을 발생할 수 있어 본원에서는 흡입기를 이용한 “흡입 소파술”로 진행하고 있으며 따라서 자궁내막에 손상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환자분께 자궁내막 유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유착 방지제를 주입하고 있습니다.